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토 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전성기의 절정, CLANNAD === 2007년 2~3분기에 제작 및 방영한 '''[[러키☆스타/애니메이션|러키☆스타]]'''를 통해 카논의 부진이 일시적이라는 메시지를 던지며 건재함을 알렸다. 기묘한 그림체, 특이한 가사와 어우러진 오프닝, OVA에서 나타난 샤프트식 연출 등 쿄애니 입장에서는 실험작이기도 했다. 작품은 좋은 평가를 받았고, 광매체도 30,000장 이상을 판매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다만, 4화 무렵에 [[야마모토 유타카]]가 경영진과의 작품 방향성에 대한 의견차이로 감독에서 짤리는 내부적 잡음이 발생한게 옥의 티.[* 야마칸의 감독 강판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야마모토 유타카/사건사고#s-3|여기를 참고]]하자.] 그리고 2007년 10월 ~ 2008년 3월에 [[Key(브랜드)|Key]]의 전연령 [[연애 어드벤처 게임]] [[CLANNAD]]를 원안으로 하는 그 유명한 '''[[CLANNAD(2007년 애니메이션)|CLANNAD]]'''를, 2008년 10월 ~ 2009년 3월에는 후속작인 '''[[CLANNAD: AFTER STORY]]'''를 제작 및 방영했다. 총 49편에 달하는 상당히 큰 분량의 대작임에도 탄탄한 시나리오와 연출, 아름다운 미장센, 성우의 출중한 연기력과 뛰어난 스토리가 일체를 이루면서 그야말로 '''전설로 남아있는 명작'''이다. 쿄애니를 애니'''명가'''로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작품으로 광매체 판매량도 1기 32,000장 / 2기 27,000장을 기록하며 흥행도 대성공.[* 원작의 눈이 큰 캐릭터 디자인을 그대로 반영했기 때문에 간혹 보기전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작품 자체의 대호평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는 게 중론.] 클라나드는 15년 이상이 지난 현재까지도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명작으로 늘상 회자되며 쿄애니의 대표작, 최고작으로 줄곧 언급되는 작품이다. 클라나드는 서구권에서도 인지도나 인기가 높은데 해외 포럼이나 댓글들을 보면 이 작품으로 쿄애니의 존재를 알게된 양덕들이 매우 많은듯. 그리고 평가와 흥행, 인지도 외에도 작화면에서도 지금의 쿄애니 작화 스타일이 안착되기 시작된 작품이기도 하다. 클라나드 2기의 그림체를 보면 이미 이때부터 현재의 쿄애니의 뛰어난 그림체의 향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또 연출의 방식에서도 쿄애니의 스타일이 완성된 작품이기도 한데 영화를 보는듯 착각을 일으키는 카메라 워크 등 쿄애니의 특징적인 기법들을 완성시킨 여러모로 기념비적인 애니메션이다. 2008년 8월초 [[이웃집 801양]](となりの801ちゃん)이라는 [[동인(문화)|동인]] 웹코믹의 애니메이션 제작을 맡았가 2주 뒤인 8월 25일 갑자기 제작 취소를 발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